----------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소바님 ^^
거의 일주일째 비누를 쓰고 있는데요,
뜨겁거나 한건 많이 가라앉았는데 아무리 씻어도
(살살 문대고 따듯한 물로 씻었답니다^^;;)
하얀게 계속 일어나는데다가 얼굴이 전체적으로
당긴다는 느낌이랄까요? 모공도 전보다 넓어져서
눈에 보이고;; 피부가 당겨지는게 다 티가 나요..ㅠㅠ
아직 따가운감이 남아있고요..ㅠㅠ
다른 부위는 안그런데 유독 얼굴만 왜그런지..ㅠㅠ
그래도 소바님을 믿고 계속쓸 생각인데, 이런 증상이 얼마나 가나요?^^;;
(혹시 나만 이상한건가...)
안녕하세요~ 설아님!!^^
하얗게 일어나는 것은 모공을 막고 있는 묵은각질이 벗겨지는 노폐물 배출 과정 입니다.
당기거나 따가운 현상 또한 비누 한, 두장 정도 사용하고나면 점차 사라지게 될거예요.
모공이 확장 되어 보이는 것은 모공속에 있던 피지가 배출되어 빈모공이 일시적으로
확장되어 보이는 것 입니다. 여러달동안 계속해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 주면
손상된 피부기능이 회복되어 세포재생력이 빨라지게 되므로 여드름이나 여드름자국이
제거되는 건강한 피부가 되며 모공수축과 함께 탄력있는 피부가 됩니다.
믿고 사용해 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해요^^ 비누를 팔기 위해 하는 말이 아니니
꾸준히 사용하시어 반드시 달라지는 피부를 갖게 되시길 바랄게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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