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바솝을 알게된지..흐음,,반년쯤됐네요.

한번도 천연비누를 사용해보지않아서 반신반의하며 구입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써본비누가

팥비누.백봉령.산마비누.살구비누. 백강잠비누. 그리고 해초비누는 사은품으로 받아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제가 워낙 씻는걸 좋아하는지라,,보통분들보단 비누를 좀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맨처음 사용했던비누가 백강잠비누였습니다.

다른 비누들도 아주 좋치만 (저희 엄마는 살구비누가 가장 좋타고 하시더라구요^^)

그중 가장 제맘을 훔쳐갔던게 백강잠이였어요.

제가 얼굴에 잡티도 있구 건성입니다.

백강잠 비누로 세안하면 와우~~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눈에 띄게 얼굴에 깨끗하고 뽀해지더라구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샤워하면서도 온몸에 바디클렌져 대신 사용했는데요.

요넘..보습력도 짱이더군요 ㅎㅎ(제가  몸은 악건성입니다.. ㅠ)

올여름 백강잠비누로 정말 개운하고 촉촉하게 샤워했답니다 ^^ㅋ

저 이제 얘 없으면 씻어도 씻는것같지 않아요

전 이제 세번째 재구매하러 갑니다.

소바솝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