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 비누를 접한게 어느새 5개월이나 됐네요.

남편도 예뻐졌다고 제 얼굴을 자주 만지고 친구들도 엄마도 제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고 하면서

자세히 봐요. 화장했나 안했나 살피는거있죠. 흠흠>>

피부가 좋아지니까 더 어려 보이기도하고 왠지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해지는거있죠~ㅎ

오늘은 큰 맘먹고 남편껏도 샀어요.

남편 얼굴에 분화구가 뻥뻥 있거든요.ㅋㅋㅋ

그리고 무좀도 아주 조금 있는데 약을 써서 나았는지 알았는데 가끔 발가락 끼리 서로 긁고 있는걸 보면

옮을까봐 겁나기도 하네요.ㅋㅋ

조금있음 클수마쑤가 다가오는데 지인들에게 소바 비누를 선물할생각이네요.

다른거하는거보다 값도 부담안되고 받는 사람들도 좋아할거같고 천연비누가 tv에도 나오니까 여러모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쨌든 요즘 너무 살맛나네요.

자주 얼굴을 만져보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탄력이 붙은걸 손에서 느낄수가 있거든요.

소바님은 분명 성공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