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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바비누 유해 화학 물질 검사
작성자 소바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12-26 13: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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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205

 

 

 

 

 안녕하세요! 소바 예요^^


2009년07월03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소바비누에 대한 안전성을 통해 고객님들께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유해 화학 물질 검사를 의뢰 하여 결과가 나온
시험 성적서를 올려 놓았습니다.

 

 

 

시험한 4대 중금속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네이버 백과사전을 인용하여  정의 하였습니다.


납(Pb):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연박,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납중독: 연독이라고도 한다.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인 경우이다.

대량으로 흡수하여 급성위장염의 증세를 나타내는 급성중독은 오히려 드물며, 만성은 극소량

(1일 1 mg 이하)의 납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생긴다.

 

납제련업 ·활판인쇄업 ·도장업 ·납유리제조업 ·축전지제조업 등 납 또는 납을 함유한 물질을

다루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다.
과거에는 연백(鉛白)을 사용한 화장품인 분에 의한 납중독이 배우들에게 나타나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가솔린에 혼합되는 앤티노크제(antiknock agent)인 사에틸납에

의한 중독이 주목되고 있다.

 

사에틸납 중독의 증세는 여러 가지인데, 빈혈이나 떨리는 증세가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고,

이 밖에 연연(鉛緣:잇몸에 납이 침착하여 청회백색으로 착색된다)이나 발작적 복통[鉛疝痛]이

특징이다. 또 적혈구의 염기성 반점이 나타나거나 포르피린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신근(伸筋)의

마비나 신장장애 ·소화기 증세도 보이며, 환각이나 흥분 등의 뇌증세를 나타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납의 증기나 가루가 기도(氣道)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도료 ·안료에 들어 있는
납이 피부나 소화관을 통해 침투하는 경우보다 증세가 심하다

 

 


카드뮴(Cd): 아연족 원소의 하나. 아연과 함께 나는 흰 은빛 금속으로, 연성(延性)과 전성(展性)이

좋고 중성자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서 도금, 합금, 원자로의 연쇄 반응 조절 따위에 쓴다.


카드뮴 중독: 이타이이타이 병이 카드뮴 중독증이다. 카드뮴이 체내에 들어오면 혈류를 타고 간과

신장으로 확산되며 골연화증을 일으킨다.

일본 도야마현 진쯔강 유역에 사는 주민들 1910년경부터 허리와 관절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 팔, 늑골, 골반, 대퇴골 등에 골절 현상이 일어났다.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이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고 하여 일본말로 '아프다 아프다'하여 '이타이이타이병'으로 불리었다.

원인 규명에 노력하여 1968년에 이 병은 아연의 제련 과정에서 배출하는 폐광석에 들어 있는 카드뮴이
강으로 흘러 들어가 이를 식수나 농업 용수로 사용한 사람들의 몸 속에 들어간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이 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56명이었으며 수 백 명이 고통을 당했다고 한다.

 

전자부품과 합금, 안료 등에 사용되는 카드뮴은 급성중독에 걸리면 호흡곤란,흉부압박감, 식용부진,
심폐기능부전을 일으키며 심폐기능부전이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또 식물과 물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구토와 설사, 복통, 위염, 두통, 근육통을 수반하게 되며 만성독성에
걸리면 비염과 취각장해두통, 불면, 빈혈, 간장 및 신장장해, 골격변화 등이 따르는 등 공해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유해중금속이다.

 

 

 

비소(As):  금속광택이 나는 결정성의 비금속 원소. 회색, 황색, 흑색의 세 가지 동소체가 있다.
환원성이 강하고 불안정하여 빛이나 열을 받으면 잿빛으로 변하고, 공기 속에서 태우면

삼산화비소가 된다. 자연적으로는 유황이나 금속과 결합하여 존재하며, 그 화합물은 독성이

있다. 농약이나 의약의 원료로 쓴다.


비소 중독: 일반적으로 비소를 다루는 화학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비소를 함유한 살충제나 화장품

사용자, 비소제 의약품을 사용한 사람이 중독될 수 있다. 비소 자체는 독성이 없으나, 이산화물에

맹독이 있으며 아비산에 의하는 수가 가장 많다.

비소화합물은 방부제·살충제·살서제(殺鼠劑)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의약품으로서는 매독 치료에

사용되는 살바르산 등이 있다. 비소는 접촉 또는 복용한 시간과 양에 따라 증세가 다르다.

 

 

 

수은(Hg): 상온에서 유일하게 액체 상태로 있는 은백색의 금속 원소. 천연으로 산출되는 진사를

불에 녹여서 얻는 물질로, 독성이 있으며 질산에 쉽게 녹는다. 어떤 금속과도 쉽게 합금하여

아말감이 된다. 금을 정련하거나, 의약·화약·살충제·온도계·기압계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수은 중독: 수은에는 무기 수은과 유기 수은이 있다. 수은의 대부분은 무기 수은으로 온도계와

기압계에 많이 사용된다.  생물 농축의 주범인 수은은 유기 수은의 한 종류인 메틸 수은이다.

메틸 수은은 물고기 체내에서 쌓이기 때문에 바다나 호수가 약간의 수은으로 오염되더라도 이

물고기들은 쉽게 오염될 수 있다.

 

수은은 우리의 주변 환경에서 오랜 기간 잔류하는 동안 유기 수은이 무기 수은으로 되기도 하고,
반대로 무기 수은이 흙과 물 속에서 미생물과 바이러스의 생화학적 작용에 의해 천천히 유기

수은으로 바뀌기도 한다. 수은은 다른 중금속과 마찬가지로 한 번 몸 안에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않고 계속 누적된다. 이것이 몸안에 축적되어 총 수은량이 30ppm 이상이 되면 수은 중독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수은은 상온에서 천천히 증발하여 호흡기로 흡수될 수 있다. 또한 수은과 그 화합물은

드물지만 소화기 계통으로 흡수될 수도 있다. 이렇게 호흡기 및 소화기 경로로 인체에 침입하면

80%정도가 신장 및 간 등에 축적되어 소뇌의 기능을 마비시킨다.

 

액체 상태의 수은이 피부에 닿으면 단백질 속으로 직접 침투하여 국소적으로 피부염을 유발한다.

수은의 축적에 의한 중독은 만성 신경계의 질환으로 인해 운동장애, 언어장애, 난청, 심하면 사지가
마비되어 죽음에까지 이르른다. 뿐만 아니라 산모가 이병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이와 같은 신경계
질환으로 인해 지체부자유자로 태어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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