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출산후 아무리 관리를 해도 칙칙한 피부는 보정이 안되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가지고 오던 주근깨는 두아이 출산으로 인해 더 짙어지고....황토팩이며 오색지장수팩에 리더스 콜라겐팩을 번갈아 가며 매일매일 해오던중 소바솝을 우연치 않게 알게 되었습니다.
첨엔 쌀겨랑 팥비누를 주문했던거 같아요...쥔장님하한테 문의해서 답변 받고 괜찮은 걸로 두개만....
솔직히 이런게 되면 비싼 화장품은 왜 나오겠어...그냥 과대광고성도 있겠지.....하며 반신반의로 두개만...
이틀인가...우체국택배로 왔었던거 같네요...암튼 제가 구매한 비누 2개랑 작은 비누 견본이 세개...하나하나 비닐로 포장해서 뽁뽁이 있죠 그걸로 다시 한번 소중히 포장을 해 왔더군요...
근데 비누 한개를 다 사용해 갈때쯤이였어요...처음 사용할때 사용후 조금 땡기는 피부를 느꼈었는데 점차적으로 부드러워지고 세안후 스킨로션 아무것도 안 바르고 자고 일어나도 피부가 매끈거리며 자꾸 만지고 싶어질 정도로 보들보들......거기다 얼굴이 점차적으로 뽀얀게 혈색도 너무 좋구요...
요즘은 팩을 안 합니다...예전엔 하루만 안해도 거칠거리는 듯 했는데 요즘엔 안해도 룰루랄라입니다.
쌩얼이 자신 있어졌습니다...두개에 견본까지 다 써서 재구매하러 들어와선 이렇게 다른님하들한테 알려드릴려구요...소바솝 꾸준히 사용하니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꾸준히 사용해서 피부미인 꼭 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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