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바솝에서 비누 구입하고 약 1년쯤 되네요.
처음엔 쌀겨와 어성초만 구입해서 사용하고 두번째는 여러가지 3만원어치 사서 쓰고있어요.
여드름때문에 비누를 쓰게 됐는데 아직 없어지진 않았어요
여드름은 그냥 그때랑 다를게없고 왼쪽볼에는 없었던 여드름이 요즘 생기는 정도..
여드름이 낫지 않아 실망감도 있지만 후기에 2년 사용했다는 분이 계시던데 저도 그때쯤엔 좋아질것을 기대하며!
비누는 쌀겨, 어성초, 녹두, 팥, 백봉령, 수윤을 샀는데.. 두개씩 산 비누가 있어서 다양하게 사용하지 못했네요
좋았던 비누는 쌀겨와 백봉령고, 실망한 비누는 팥비누인데.. 지성피부라 생각하고 유분제거비누에서 골랐건만 많이 건조했고 그때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났었어요.
똑같은 비누를 두개씩 사다보니 더 다양한 비누를 못쓴것 같은데, 다음에 구입할땐 써보지 못한 비누로 구입하려구요.
여드름이 낫지 않았지만 클렌징을 쓸때보다 비누를 쓸때 더 깨끗하게 씻기는것 같고 독하지 않은 느낌때문에 앞으로도 비누를 쓸것 같아요.
다음엔 여드름이 많이 나아지면 후기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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